그저께 부터 허리에 손도 못댈만큼 아팠었습니다
 뭐 그건 근육통이라 풀어줬지만
문제는 그날 저녁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다가
화장실 문턱에서 눈앞이 깜감해지면서..
다시 정신을 차렸을땐 거실한복판에 쭈구려앉아 있더라구요
신랑이 부축햇 나왔다는데 전 기억이 없습니다--
식은땀은 줄줄 얼굴이 온통땀이었구요
멏달전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천장이 빙빙돌아서
이상한기분에 화장실로 직행~쿠토를....
몇년전에도 지하철에 사람 되게 많을때도 쓰러졌었는데..
이게 내과쪽인지 어느쪽인지를 잘 몰라서...